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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낡은 이념 매몰돼 국민 절망감 극에 달해" [TF사진관]

  • 포토 | 2023-10-04 12:31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홍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의 민심도 강서에 결집되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는 퇴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다시 앞으로 나갈 수 있는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강서구민들께서 이번 선거를 통해 윤석열 정부 심판을 시작해 달라"고 호소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어 "김포공항 주변의 고도 제한을 완화하고 미래 항공전략산업단지 개발로 강서의 가치를 높이겠다. 안전, 안심, 민생 구청장 진교훈 후보와 함께 강서를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또한 "오늘은 10.3 남북 정상 회담 16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라면서 남북 관계가 매우 위태롭다. 이런 때일수록 평화를 향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 간에 이루어진 모든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고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북한도 핵 무력 정책 헌법화 등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멈추고 대화를 통해 공정과 평화를 함께 모색하는 데 나와 주실 것"을 촉구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고민정 최고위원은 "김태우 후보의 실체는 위선과 오만" 이라면서 "MB정부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질문하자, 이명박 정부에서는 블랙리스트가 없었다" 라면서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김 후보자를 비판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진 후보는 "이번 선거는 잘 아시는 것처럼 반칙이 이기느냐, 원칙이 이기느냐의 선거라며 이번 선거는 몰상식이 이기느냐, 상식이 이기느냐의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는 거짓이 이기느냐, 진실이 이기느냐의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는 권력이 이기느냐, 시민의 힘이 이기느냐의 선거"라며 "반드시 투표해서 시민의 힘이 오만한 권력의 힘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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