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사거리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김태우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사거리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여드레 앞둔 이날 오후 국민의힘 지도부가 서울 강서구 방화사거리에서 김태우 후보 지원전에 나섰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이 김태우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태우 후보는 "4개월이면 할 수 있었던 방화동 건폐장 이전. 민주당은 손 놓고 모른 척 방치했다"며 "민주당이 구청장을 맡은 16년과 김태우의 1년을 비교해달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대표 또한 "지난 16년 동안 강서구는 민주당 구청장이 재임했다. 이렇게 한결같이 민주당을 뽑아줬는데 강서가 발전했는가 퇴보했는가"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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