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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개천절 축사 "도약·퇴보 기로... 새 길 열 것" [TF사진관]

  • 포토 | 2023-10-03 11:56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35주년 개천절 기념식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35주년 개천절 기념식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35주년 개천절 기념식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35주년 개천절 기념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35주년 개천절 기념식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날 경축식은 '널리 이롭게 빛, 내리다'이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숭고한 정신이 온 세계에 널리 퍼져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기원한다는 뜻을 주제로 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35주년 개천절 기념식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임영무 기자

한 총리는 경축사에서 "새로운 국제질서가 요구되고 기존 공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거대한 도전 앞에서 우리는 도약이냐, 퇴보냐의 기로에 서 있다"며 "다시 한번 우리 국민의 역량을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35주년 개천절 기념식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임영무 기자

또한 "신산업과 기술혁신으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며 "과감한 규제 개혁으로 투자를 활성화하고 기술혁신을 촉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35주년 개천절 기념식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35주년 개천절 기념식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35주년 개천절 기념식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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