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6일의 황금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4000만 명이 귀성·귀향길에 오를 전망이다. 전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국의 총 이동 인원이 4022만명으로 예측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26.7% 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추석 전후 4일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통행료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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