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자율주행 순찰로봇 '스팟(SPOT)'이 20일 오전 세종시 이응다리에서 순찰 시연을 하고 있다.
세종시는 이날 이응다리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음 달부터 자율주행 순찰로봇 '스팟(SPOT)' 1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사가 개발한 '스팟(SPOT)'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반 순찰 로봇으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자율주행 기능과 원격 운영, 자동충전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세종시는 '스팟(SPOT)'을 통해 확보한 영상을 시 전체를 관제하는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 모니터링하고, 사고 감지 시 112와 119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각종 사고 및 범죄에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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