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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병상에서 단식 이어가...일체 음식 섭취 안 해" [TF사진관]

  • 포토 | 2023-09-18 14:56
단식 19일째를 이어오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 입원 치료를 받는 18일 오후 한민수 대변인이 이 대표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단식 19일째를 이어오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 입원 치료를 받는 18일 오후 한민수 대변인이 이 대표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단식 19일째를 이어오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 입원 치료를 받는 18일 오후 병원 앞에는 이 대표의 지지자들이 모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단식 19일째를 이어오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 입원 치료를 받는 18일 오후 병원 앞에는 이 대표의 지지자들이 모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단식 19일째를 이어오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 입원 치료를 받는 18일 오후 한민수 대변인이 이 대표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단식 19일째를 이어오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 입원 치료를 받는 18일 오후 병원 앞에는 이 대표의 지지자들이 모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한 대변인은 "이 대표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녹색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며 "녹색병원은 단식 치료에 경험이 있는 전문의가 있고, 그 치료를 뒷받침할 시설이 완비된 병원으로 의료진이 권유한 곳"이라고 밝혔다.

단식 19일째를 이어오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 입원 치료를 받는 18일 오후 병원 앞에는 이 대표의 지지자들이 모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어 "이 대표는 위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아직은 기력은 전혀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이 대표가 녹색병원 이송 후에도 병상에서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단식 19일째를 이어오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 입원 치료를 받는 18일 오후 병원 앞에는 이 대표의 지지자들이 모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그러면서 "폭주하는 정권을 제동걸기 위해 자신이 앞장서야 한다는 의지로 해석된다"며 "이 대표는 최소한의 수액 치료 외에는 일체 음식 섭취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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