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가 1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가 1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는 이날 총파업 출정식에서 △임금 7% 인상 △자유로운 하계휴가 △장비 설치 댓수에 따라 원청 건설사와 협의해 조합원 채용 △타워크레인 조종사 안전을 위한 안전다리, 하방카메라, 충돌방지장치 설치 등을 사측과 국토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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