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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3사 첫 만남 가진 이동관 '통신사업자 역할 강조' [TF사진관]

  • 포토 | 2023-09-15 15:34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더팩트|과천=박헌우 기자]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이날 취임 후 첫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국민 편익 증진과 방송통신 생태계 발전을 위한 통신사업자의 역할을 강조, 방송통신 시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이 위원장은 "필수재이자 공공재 성격을 지닌 통신의 혜택을 온 국민이 동등하게 누려야 한다"며 "국민이 저렴한 요금으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방안을 통신업계가 함께 모색하고, 서민의 가계를 위협하는 불법 스팸·보이스피싱을 근절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이어 "전통적인 방송통신서비스를 넘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통신 3사의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민, 다른 사회 구성원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하며, 생활 속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는 데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통신사뿐만 아니라 플랫폼 업계 등과도 만나 방송통신·인터넷 분야 이용자 보호 및 공정경쟁을 위한 정책적 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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