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정보위 전체회의 출석한 김규현 국가정보원장(가운데).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으로부터 북한 동향 등 현안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정보위 전체회의가 열리는 것은 지난 5월 31일 이후 두 달 반만으로, 당시 회의는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감청 논란과 관련한 김 국정원장 답변이 불성실하다는 민주당의 문제 제기로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다 파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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