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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추모의 발걸음'…신목초 추모 공간 찾은 추모객들 [TF사진관]

  • 포토 | 2023-09-03 17:34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신목초등학교 소속 초등교사 A씨가 극단 선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3일 오후 시민들이 신목초등학교 추모 공간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신목초등학교 소속 초등교사 A씨가 극단 선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3일 오후 시민들이 신목초등학교 추모 공간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추모 마친 뒤 눈물 훔치는 추모객.
추모 마친 뒤 눈물 훔치는 추모객.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신목초등학교 소속 초등교사 A씨가 극단 선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3일 오후 시민들이 신목초등학교 추모 공간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추모 마친 뒤 눈물 훔치는 추모객.

이날 발인이 진행된 고인은 14년 차 초등교사로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졌다.

6학년 담임을 맡은 지난 3월부터는 연가와 병가 등을 썼다. 사망한 날은 질병휴직 마지막 날이었다. A씨는 육아휴직 이후 지난해 2학기 교과전담교사로 복직했다.

추모 마친 뒤 눈물 훔치는 추모객.

전교조 서울지부는 서울시교육청에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감사 실시와 직무 관련성 확인 시 공무상 재해 및 순직 처리, 전 학교 대상 위기 학급과 악성 민원 전수조사 실시,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및 양천구 교사 애도를 위해 오는 4일 임시휴업 결정 등을 요청했다.

추모 마친 뒤 눈물 훔치는 추모객.

한편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추모일인 4일은 '공교육 멈춤의 날' 이름의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추모 마친 뒤 눈물 훔치는 추모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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