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고심하고 있다.

국회 예결위는 이날부터 이틀간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이번 질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각 부처 장관이 출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을 비롯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관련 책임 공방,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 사건 등 각종 현안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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