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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 日보도에 "그러한 고려 일체 없어...잘못 지적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3-08-23 14:11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날 박 장관은 윤석열 정권과 여당이 일본 오염수 방류 시기를 조기에 앞당겨달라고 요구했다는 아사히신문 보도와 관련한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관련된건데 어떻게 정치적인 고려로 다룰 수 있겠느냐"며 "일체 그러한 고려는 없다"고 말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어 "MBC라든가 국내 언론 상대하듯이 뉴욕타임스니 아사히니 왜 당당하게 강력 항의하고 정정보도 요구하고 왜 이렇게 못하는가"라는 질의에는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지적을 하겠다"고 답했다.

'국내 언론 대하듯 강력하게 조치 취할것인지 재차 묻자 "팩트가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아주 확실하게 지적을 하고 넘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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