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도시농업의 가치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김명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도시농업의 가치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날 도시농업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총가치가 5조 2367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은 2011년 도시농업법 제정 이후 제 1, 2차 도시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통해 눈에 띄게 성장했다. 현재 도시농부는 200만 명을 넘어섰고 도시 텃밭 면적은 1052ha(2022년 기준)에 이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도시농업의 역할과 가치를 분석해 도시농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산업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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