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민원으로 바라본 저출산 정책 민원분석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민원으로 바라본 저출산 정책 민원분석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난임 부부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난임 시술비 지원을 국가 사업으로 전환하고 소득 기준도 폐지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난임 지원 정책의 국가 책임성 강화 및 대상자별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술비 지원사업의 국가사업 재전환 △지원 소득 기준 폐지 또는 대폭 완화 △난임 치료 휴가 기간 확대 등을 정책 제안사항 17건을 관계기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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