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배우 이선균과 정유미, 유재선 감독(왼쪽부터)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잠'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잠'은 잠드는 순간 낯선 사람처럼 돌변해 예측 불가한 행동을 벌이는 남편 현수(이선균)와 그로 인해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 수진(정유미)이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음 달 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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