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백현동 개발 사업에서 민간 업자에게 특혜를 몰아주고, 성남시에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 대표는 미리 공개한 진술서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와 국토교통부의 요구 등에 따라 적법하게 사업을 진행했다며 특혜 의혹을 부인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