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연안교통 혁신대책 시행안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연안교통 혁신대책 시행안을 발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연안교통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교통 안전강화 및 산업 육성 대책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연안교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출자 규모를 확대·재투자로 진행해 2030년까지 최대 6000억 원의 민간금융을 조달하는 방안이다.
또한, 공모형 국고여객선 펀드를 신설해 민간자본으로 선박을 조달하고 국가가 이를 장기간 용선해 운영함으로써 민간 참여의 부담은 줄이고 재정의 효율성은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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