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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없는 날'...한산한 집배점 [TF사진관]

  • 포토 | 2023-08-14 15:03
택배 기사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 지정된 '택배 없는 날'인 14일 오전 서울의 한 집배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택배 기사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 지정된 '택배 없는 날'인 14일 오전 서울의 한 집배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택배 기사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 지정된 '택배 없는 날'인 14일 오전 서울의 한 집배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택배 기사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 지정된 '택배 없는 날'인 14일 오전 서울의 한 집배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택배 기사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 지정된 '택배 없는 날'인 14일 오전 서울의 한 집배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택배 없는 날'은 지난 2020년 8월 고용노동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 택배사들의 공동선언으로 도입해 운영되며 택배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매년 광복절을 앞둔 8월 13일이나 14일을 휴무일로 지정됐다.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주요 택배사들은 배송 업무 종사자들에게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연휴를 보장한다. 하지만 자체 배송망을 활용하는 쿠팡과 SSG닷컴, 마켓컬리 등 온라인 유통업체는 휴무 없이 배송을 계속하며, GS25와 CU 등 편의점 택배도 정상 운영된다.

택배 기사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 지정된 '택배 없는 날'인 14일 오전 서울의 한 집배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택배 기사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 지정된 '택배 없는 날'인 14일 오전 서울의 한 집배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택배 기사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 지정된 '택배 없는 날'인 14일 오전 서울의 한 집배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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