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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폭우 뿌려대는 태풍 '카눈' [TF사진관]

  • 포토 | 2023-08-10 15:54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힘겹게 이동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힘겹게 이동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힘겹게 이동하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경남 거제 부근 육상에 상륙한 태풍 카눈은 약 18시간 동안 전국을 수직으로 관통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강원영동엔 최대 500㎜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도 20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100~200㎜ △강원영동 150~300㎜ △강원영서 100~200㎜ △대전·세종·충남·충북 100~200㎜ △전북 100~200㎜ △광주·전남 50~150㎜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100~200㎜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카눈은 오후 9시께 서울 북북동쪽 약 40㎞ 부근 육상에 다다르면서 강도가 약화되며 11일 오전 3시께 북한으로 북상 후 소멸할 전망이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세종시 방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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