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국세청장이 10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에서 열린 2023년도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 참석해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역점 추진과제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김창기 국세청장이 10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에서 열린 2023년도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 참석해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역점 추진과제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해 '2023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수준 높은 디지털 납세서비스로 세입예산 조달 △고의적 탈세·체납 엄단과 공평과세 실현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주요세목 신고·납부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세수추이와 우발요인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세수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민관합동 세수추계위원회에 세정현장 의견을 적극 전달하고 세수 재추계 작업과 내년 세입예산안 편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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