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출자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펀드 출자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 회장은 사모펀드 출자금을 유치해 주는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6월과 지난달 두 차례 박 회장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지난 3일 박 회장을 소환 조사하는 한편, 알선업자로 지목된 박 회장의 운전기사 출신 캐피탈 업체 부사장을 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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