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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수해방지 범정부TF 발족… 발언하는 이상민 장관 [TF사진관]

  • 포토 | 2023-07-31 15:2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위기 대응 수해방지 범정부 TF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위기 대응 수해방지 범정부 TF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위기 대응 수해방지 범정부 TF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 수해방지 범정부 TF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위기 대응 수해방지 범정부 TF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TF는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경찰청, 소방청, 기상청 등 11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한다. 이번 범정부 TF는 현장 중심의 지방자치단체 상황관리체계 개선과 지하차도 침수 대비 안전대책 마련, 홍수 통제·관리 강화, 급경사지·비탈면 등 위험 사각지대 해소, 디지털 재난관리 등 주요 과제별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 단장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맡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위기 대응 수해방지 범정부 TF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 장관은 "더 이상 이상기후를 현실과는 다른 특별한 사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새로운 기후환경으로 인식하고 기존보다 훨씬 강화된 재난관리체계로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TF를 통해 중앙, 지방, 유관기관이 하나가 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시 작동해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대응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위기 대응 수해방지 범정부 TF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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