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호우 피해 지원대책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수해로 유명을 달리 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안은 자연 재난으로 피해를 본 국민의 실질적인 회복을 정부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발표된 지원기준에 따라, 피해 규모 산정이 마무리된 주택과 소상공인 분야부터 금주에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만, 농업 분야는 피해 규모 집계가 완결되는 대로 지원안을 확정하여 조속히 지원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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