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3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3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앞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통일부는 남북회담본부, 교류협력국, 남북출입사무소, 개성공단을 담당하는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을 통합하고 별도 전담기구 신설을 예고했다. 기존 부서에서 업무를 담당했던 80명은 다른 보직으로 재배치 될 예정이다.
한편, 김 장관은 28일 취임사에서 "변화된 남북관계와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업무역략을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이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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