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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서이초 신규교사 추모행렬' [TF사진관]

  • 포토 | 2023-07-28 14:37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앞서 지난 18일 오전 교내에서 숨진채 발견된 교사를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학부모의 극성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일고 있으며, 사망한 신규 교사가 지난해 2번 올해 8번 총 10차례에 걸쳐 학교 측에 업무 관련 상담 요청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이날 울산에서 서이초를 찾은 20년 차 중학교 교사는 취재진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선생님이 너무 안타깝고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학부모 악성 민원의 수준은 심각한 수준이다. 중학생을 맡고 있는 나조차도 버거운데 초등 교사들은 오죽하겠나. 교권 추락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또 "요즘 악성 민원을 넣는 일부 학부모는 선생님이 아닌 화풀이 대상으로 보는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한편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전국 교사들은 지난 22일 보신각에서 진행한 추도식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집회를 오는 29일 광화문 앞에서 다시 진행한다고 전국 교사 일동 SNS로 알렸다.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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