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겸 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행사에 참석해 마무리 발표를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겸 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행사에 참석해 마무리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Z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탭 S9 시리즈, 갤럭시 워치6 시리즈 등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은 "그동안 폴더블 기술로 모바일 업계를 혁신하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며 "매일 더 많은 고객이 폴더블을 선택해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한 최신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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