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보령 머드축제가 22일 오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머드를 뿌리며 즐거워 하고 있다. /보령=박헌우 기자
[더팩트|보령=박헌우 기자] 제26회 보령 머드축제가 22일 오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외국인 참가자들이 머드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번 '보령 머드축제'는 체험형 여름 행사로 바다를 바라보며 머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일반존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낮에는 머드를 흠뻑 적시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고, 밤에는 다양한 공연과 불꽃 쇼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6회 보령 머드축제'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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