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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에서 주입된 선박평형수도 철저히 관리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3-07-21 11:27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날 브리핑에서는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이바라키현, 미야기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40여 척에 대해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박 차관은 "일본 후쿠시마 등 6개현에서 평형수를 주입하고 입항하는 선박은 우리나라 관할수역 밖에서 평형수를 교환한 후 입항해야 하며, 대상 선박이 입항하는 즉시 해양수산청 선박검사관이 승선해 평형수 교환 여부를 검증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우려하시지 않도록 선박평형수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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