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초등 교사 극단적 선택... 추모 발길 이어지는 학교 [TF사진관]

  • 포토 | 2023-07-20 13:52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후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을 찾은 한 어린이가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후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을 찾은 한 어린이가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후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을 찾은 한 어린이가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후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은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후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을 찾은 한 어린이가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앞서 해당 학교 교사 A씨는 18일 오전 학교 교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교육 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A씨가 학교 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특정 학부모에 의한 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후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을 찾은 한 어린이가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이날 오후 전국의 초등학교 교사들은 해당 학교 앞에 모여 국화꽃과 촛불을 들고 고인을 추모하는 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고인을 추모하는 메모지를 학교 정문 앞에 붙일 예정이다.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후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을 찾은 한 어린이가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후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을 찾은 한 어린이가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오후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을 찾은 한 어린이가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