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두 번째)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발언하는 강득구 특위공동위원장(왼쪽).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처가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진상 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를 추진을 재차 강조하며, 양평군 공무원들에 대한 경기도 감사를 요구했다.
또 특위공동위원장인 강득구 의원은 "국정조사도 필요하지만 운영위를 열어야 한다"며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의혹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은 답변이 없고 제3자적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며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를 주장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