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정의기억연대·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횡령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윤 의원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전 이사장으로 재직 당시 후원금 횡령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지급된 숙박비를 부당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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