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정부는 서울시를 비롯한 옥외 전광판을 통해 수산물 방사능 안전 신호등을 송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휴가철 이용객 집중시기를 활용해 KTX, SRT, 지하철내 수산물 안전 홍보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홍보 영상에는 방사능 검사를 통한 안전한 수산물 공급 과정과 후쿠시마 등 8개 현 수입금지 조치, 원산지 의무표시제도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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