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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산사태' 실종자 수색 이어가는 구조대 [TF사진관]

  • 포토 | 2023-07-17 16:58
소방대원들이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예천=임영무 기자
소방대원들이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예천=임영무 기자

소방대원들이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예천=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예천=임영무 기자] 소방대원들이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예천=임영무 기자

벌방리에서는 현재 2명이 실종됐다. 군과 경찰은 산사태로 쓸려 내려온 가구와 차량 등이 모여있는 곳에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집중 수색 을 벌이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예천=임영무 기자

한편, 벌방리 마을은 초입부터 등산로를 따라 500m에 걸쳐 주택과 창고, 밭이 이어졌다. 하지만 집중호우에 이은 산사태로 인해 거의 대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총 83가구 143명이 살던 마을은 주택 30호가 산사태로 무너졌고 2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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