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관한 입법 공청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참석해 이를 지켜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전협의 없음 등의 이유를 들어 공청회 시작 전 퇴장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관한 입법 공청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참석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전협의 없음 등의 이유를 들어 공청회 시작 전 퇴장했다.
앞서 특별법은 야당 단독으로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양당 간사 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공청회 일정을 잡았다고 비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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