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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어민회총연맹 "오염수가 어민들을 죽이고 있다" [TF사진관]

  • 포토 | 2023-07-13 13:54
강은미 정의당 의원과 전국어민회총연맹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강은미 정의당 의원과 전국어민회총연맹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강은미 정의당 의원과 전국어민회총연맹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강은미 정의당 의원과 전국어민회총연맹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과 전국어민회총연맹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어민들은 "오염수가 어민들을 죽이고 있다"며 "일본 오염수로 우리 어민들은 절규하고 있는데 왜 아무도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가. 정부와 정치권에 우리 어민들의 생존권은 무시당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과 전국어민회총연맹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어 "우리 삶의 터전인 바다를 절대로 뺏길 수 없다"며 "이제는 어민의 입장에서 한목소리를 내야한다. 함께 바다와 어민들의 삶을 지키자"고 강조했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과 전국어민회총연맹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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