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 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 하고 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은 문화 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을 작성해 정부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한 혐의로 함께 기소돼 1,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지난 2020년 1월 대법원에서 일부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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