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옅은 미소 지으며 법원 출석하는 최강욱 의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 2020년 자신의 SNS에 이 전 기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됐고, 1심 재판부는 허위 사실 기재를 인정하면서도 비방의 목적이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수 없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