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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 힘내세요" 국토부 앞에 늘어선 원희룡 응원 화환 [TF포착]

  • 포토 | 2023-07-11 14:57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놓여져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놓여져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놓여져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놓여져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놓여져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놓여져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6동 앞에 지난 10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보낸 화환과 화분 수십 개가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화환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를 밝힌 원희룡 장관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놓여져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앞서 지난 6일 원 장관은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에 "고속도로 노선 검토뿐만 아니라 도로개설사업 추진 자체를 전면 중단하고 이 정부에서 추진됐던 모든 사항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입구에 놓여져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fedaik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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