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하며 열흘째 단식 중인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5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단식 농성장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미 대표는 지난달 26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일본대사관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단식 농성에 앞서 "우리 국민의 84%가 방류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며 "정부가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일본 정부가 핵 오염수 투기 방침을 철회할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