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가 발효된 4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역 일대의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 | 장윤석 인턴기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4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역 일대의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4일 중부지역 일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중부지역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오후 4시경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밤사이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집 주변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고, 하천변 등 위험지역 방문 자제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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