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왼쪽)와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서울 퀴어문화축제 개최 환영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서울 퀴어문화축제 개회 환영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강 의원(가운데).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왼쪽)와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서울 퀴어문화축제 개최 환영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진보당은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성소수자들이 당당히 자기의 존재를 알리고, 평등과 공존 사회로의 행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진보당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도 "강 의원께서 달고 나온 이 무지개 국회 배지처럼 국회가 무지갯빛으로 물들고 성소수자 시민들의 존재가 드러날 수 있도록 진보당이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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