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 지명자가 29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통일비서관과 외교부 인권대사 등을 지냈다. 현재는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명하고,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김홍일 전 대검 중수부장을 내정하는 장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또한 19개 정부 부처 가운데 절반 이상인 12개 부처의 차관을 교체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