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치고 직원들에게 손하트를 보내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해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이임식에서 "지난 3년간 국민의 부름을 받아 재직했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마무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지나간 길이 법과 원칙, 법에 정해진 권익위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키는 데 큰 의미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 위원장은 퇴임 후 계획에 대해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핵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