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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구청장 출석 앞서, 피켓 든 이태원 참사 유가족 [TF사진관]

  • 포토 | 2023-06-26 15:13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이태원 참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박헌우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이태원 참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박헌우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이태원 참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이태원 참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이태원 참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박헌우 기자

박 구청장의 출석에 앞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참사 당일 경보 발령과 대응요원 현장 출동 지시, 교통 통제 등 재난 대응에 필요한 긴급 특별지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 등을 취하지 않고 인명 피해를 키웠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심신상의 이유로 보석으로 풀려난 직후 바로 업무에 복귀했다"고 비판했다.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이태원 참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박헌우 기자

박 구청장은 10.29 이태원 참사 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지 않고, 재난 안전상황실을 적절히 운영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참사 직후 부실 대응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로 기재한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하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이태원 참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박헌우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이태원 참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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