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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최저임금 결정 법정시한 사흘 앞두고 천막농성 선포' [TF사진관]

  • 포토 | 2023-06-26 14:49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저임금 노동자의 생존권과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김 위원장은 "한국노총은 오늘 농성을 시작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순간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최저임금위원회 정상화와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를 보장할 수 있는 최저임금 쟁취를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한편,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내년 최저임금을 의결한 뒤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시한을 넘기더라도 남은 행정절차를 마치려면 7월 중순까지는 최저임금안을 장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노동부 장관은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결정해 고시해야 한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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