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선 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 대선 자금 수수 관련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법정 들어서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불법 대선 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불법 대선 자금 수수 관련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은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예비 경선 전후 유 전 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남 변호사에게 8억47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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