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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 장경태... 동료들의 걱정에 미소로 화답 [TF사진관]

  • 포토 | 2023-06-14 16:34
방송통신위원회를 항의 방문하는 도중 쓰러졌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동료 의원들의 걱정과 격려를 받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를 항의 방문하는 도중 쓰러졌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동료 의원들의 걱정과 격려를 받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1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통위의 일방적인 운영 및 김효재 방통위원의 위법행위에 대한 항의 방문해 성명서를 읽던 도중 쓰러져 있다. /뉴시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1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통위의 일방적인 운영 및 김효재 방통위원의 위법행위에 대한 항의 방문해 성명서를 읽던 도중 쓰러져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를 항의 방문하는 도중 쓰러졌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동료 의원들의 걱정과 격려를 받고 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1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통위의 일방적인 운영 및 김효재 방통위원의 위법행위에 대한 항의 방문해 성명서를 읽던 도중 쓰러져 있다. /뉴시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1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통위의 일방적인 운영 및 김효재 방통위원의 위법행위에 대한 항의 방문해 성명서를 읽던 도중 쓰러져 있다. /뉴시스

장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앞에서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반대하며 항의 뜻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던 중 과로로 쓰러졌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1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통위의 일방적인 운영 및 김효재 방통위원의 위법행위에 대한 항의 방문해 성명서를 읽던 도중 쓰러져 있다. /뉴시스

쓰러진 장 최고위원은 곧바로 부축을 받고 정신을 차렸지만 한동안 그 자리에 앉아 호흡을 가다듬었다. 이후 휴식과 안정을 취한 장 최고위원은 예정된 김 직무대행과 면담은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장 최고위원은 턱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몸을 추스리고 오후 본회의에 참석한 장 최고위원은 동료 의원들의 걱정과 안부를 묻는 동료 의원들에게 웃음으로 답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1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통위의 일방적인 운영 및 김효재 방통위원의 위법행위에 대한 항의 방문해 성명서를 읽던 도중 쓰러져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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