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제24회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있다.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4회를 맞는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은 전국 공중화장실 관리인들이 공중화장실 문화를 조성하는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상자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 소속된 공중화장실 관리인들이 대상이며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단체, 일반시민 등의 추천을 거쳐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수상자는 총 180명으로, 깨끗한 공중화장실 환경조성,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활동,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조성으로 범죄예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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