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1층 S가든이 블루, 핑크, 퍼플 등 다채로운 색감의 수국정원으로 변신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신세계백화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신세계백화점 옥상정원이 수국정원으로 변신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11층 옥상정원에 수국 2만 5000 송이로 꾸며진 도심 속 수국정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강남점 11층 S가든(옥상정원)에 마련된 수국정원은 블루, 핑크, 퍼플 등 다채로운 색감의 수국들로 공간 연출해 연인, 가족 등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 꾸며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수국은 대표적인 초여름 꽃으로 6월 초에 개화해 크고 풍성하기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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