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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관련 브리핑하는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 [TF사진관]

  • 포토 | 2023-06-07 10:55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안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울 시간 6월 6일 밤 11시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2024년, 2025년 임기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이 비상임이사국으로 당선됐다"며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룹 후보로 이날 회의장에 참석하여 투표한 180개국의 지지를 얻어 세 번째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한편, 안보리는 핵심 상임이사 5국(미국·영국·프랑스·중국·러시아)과 비상임이사 10국 등 15국으로 구성된다. 비상임이사국은 평화 유지에 대한 회원국의 공헌과 지역적 배분을 고려하여 총회에서 3분의 2 다수결로 매년 5국씩 선출하고, 임기는 2년이다. 상임과 비상임이사국은 투표권과 발언권, 회의 소집과 주재권 등에서 같은 권한을 갖지만, 안보리의 최종 결정을 좌우할 수 있는 거부권은 상임이사국만이 가진다.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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